잔혹했던 과거의 기억을 뒤로 미뤄둔체
1%의 실낱같은 희망을 가진체 기다리고 있다.
예전의 그녀는 이미 지워진지 오래지만
새로운 선택 앞에서 힘들어하는 건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그렇게 믿지도 않는 타로점을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는지,
내가 봐도 답답하기만 한 짓이다.
그래서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하지만
그 시간이 점차 길어지다 스스로에게 지쳐서
기다림이 미련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때가 되면 당당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그 때가 되기전까지의 기다림과 그리움이
내 마음속에 아련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과거를 덧칠하기 위한 미련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내가 이기적이란 걸 잘 알지만
누구나 다 쥐고 있는 이런 행복을 원하는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 소원이다.
1%의 실낱같은 희망을 가진체 기다리고 있다.
예전의 그녀는 이미 지워진지 오래지만
새로운 선택 앞에서 힘들어하는 건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그렇게 믿지도 않는 타로점을 보면서
스스로를 위로 하고 있는지,
내가 봐도 답답하기만 한 짓이다.
그래서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하지만
그 시간이 점차 길어지다 스스로에게 지쳐서
기다림이 미련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때가 되면 당당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그 때가 되기전까지의 기다림과 그리움이
내 마음속에 아련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과거를 덧칠하기 위한 미련으로 남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런 내가 이기적이란 걸 잘 알지만
누구나 다 쥐고 있는 이런 행복을 원하는 나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내가 바라는 단 한 가지 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