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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쉬운 일. 그러나 그 다음이 항상 문제인 것이다.
사고는 항상 사실적인 힘임을 믿고 있다.

끊겠다는 의지가 끊는 행위와 같은 것을 뜻하는 셈이다.
그러나 사실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한 미소나 한 눈동자, 한 목소리를 기억의 표면에서 말살해 버리는 것은
많은 극기와 시간의 풍화작용의 도움이 필요하다. 
잊겠다는 의식만으로는 아직 완전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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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殘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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