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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6

나의 하루, 生 2011. 6. 6. 21:38

그리움 한 장
눈물 한 방울
추억 한 조각

내가 너를 그리는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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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집에 내려갔다 일 없이 뒤져본 일기장에
저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수년이 지나서 그런지 내용만 보면 오글오글 거리지만
지금 쓰라고 해도 아마 큰 차이는 없는 듯 하다.

나란 인간 여전히 감성주의자고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다른 건 몰라도 이것 만큼은 죽을 때가 되서도
변하지 않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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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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