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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나이 25, 그 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고
그 사이에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웃고, 울던 그 한가운데 늘 내 주변에 있었던 건
내 귀를 울리던 음악이었다.

그 이야기를 조금씩 해보고 싶다.

그냥 연재하듯히 편히 쓰고는 싶지만
워낙 게으른 탓에 제대로 할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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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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