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늘 감시 당하고 잡혀있는 느낌을 주는 싸이를 벗어나고자
시작한 블로그가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 2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그 동안 이런저런 글이 많았다.
조금씩 쓰다가 조용히 취소한 글
이제는 사라져 기억조차 나지 않는 글도 있었고
그냥, 난 단지 시간과 추억을 남겨보고자 했던건데
역시나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난, 언제나 뒤만을 바라보고 살아온게 아닌가 싶다.
나약하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
전부다. 나.니.까.
슬퍼해도 괜찮아.
시작한 블로그가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 2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그 동안 이런저런 글이 많았다.
조금씩 쓰다가 조용히 취소한 글
이제는 사라져 기억조차 나지 않는 글도 있었고
그냥, 난 단지 시간과 추억을 남겨보고자 했던건데
역시나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난, 언제나 뒤만을 바라보고 살아온게 아닌가 싶다.
나약하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
전부다. 나.니.까.
슬퍼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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