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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길었다

내 마음, 痕 2009. 9. 24. 13:13
웬지 늘 감시 당하고 잡혀있는 느낌을 주는 싸이를 벗어나고자
시작한 블로그가 어느새 나도 모르는 사이 2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그 동안 이런저런 글이 많았다.

조금씩 쓰다가 조용히 취소한 글
이제는 사라져 기억조차 나지 않는 글도 있었고

그냥, 난 단지 시간과 추억을 남겨보고자 했던건데
역시나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난, 언제나 뒤만을 바라보고 살아온게 아닌가 싶다.

나약하다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아.

전부다. 나.니.까.
슬퍼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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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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