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개인적으로 바쁘기도 하고
최근에 나오는 음악들은 취향 탓인지 잘 듣지 않는 편이라
요즘 속칭 트렌드라 불리는 것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임을 밝힌다.
오늘 인터넷을 보다 아주 기가 찬 글을 읽고서 간만에 분노가 치밀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05&newsid=20100416102241744&p=akn <--- 이곳을 확인하시라.
말 그대로 가수는 사전적 의미로 노래 부르는 것이 직업인 사람.이다.
즉, 최소한 자기 노래 만큼은 소화해 낼 줄 알아야 가수라고 불릴 만 하단 뜻이다.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갖다 붙이며
이쁘고 화려하니까 봐주세용
립싱크도 인정 안하는 우리나라
가창력에 목숨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이런 쉴드 치는 짓거리가 여전히 활개를 친다.
어차피 평소엔 이런 취향의 음악은 잘 듣지도, 관심도 없지만
하지만 이런 글을 보고서 울화통이 터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이효리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비해
가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 보여주는 행동이
가수의 기본적인 것 조차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이효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효리에게 7옥타브의 고음을 원하는 게 아니다
다만! 자기 노래 만큼은 제대로 부를 수 있기를 바라는 거다.
뭐 이런 글 써봐야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을 거고
어차피 잘나가니 질투나서 씹는거니까 머저리 같은 놈들 무시하세요
아 따위 드립 나오는게 뻔히 눈에 보이긴 하다.
Ps. 괜한 난독증 때문에 요즘 음악은 듣지도 않고 까네 마네 이딴 소린 안나왔으면 좋겠다.
최근에 나오는 음악들은 취향 탓인지 잘 듣지 않는 편이라
요즘 속칭 트렌드라 불리는 것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임을 밝힌다.
오늘 인터넷을 보다 아주 기가 찬 글을 읽고서 간만에 분노가 치밀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http://media.daum.net/entertain/music/view.html?cateid=1005&newsid=20100416102241744&p=akn <--- 이곳을 확인하시라.
말 그대로 가수는 사전적 의미로 노래 부르는 것이 직업인 사람.이다.
즉, 최소한 자기 노래 만큼은 소화해 낼 줄 알아야 가수라고 불릴 만 하단 뜻이다.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퍼포머라는 수식어를 갖다 붙이며
이쁘고 화려하니까 봐주세용
립싱크도 인정 안하는 우리나라
가창력에 목숨거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이런 쉴드 치는 짓거리가 여전히 활개를 친다.
어차피 평소엔 이런 취향의 음악은 잘 듣지도, 관심도 없지만
하지만 이런 글을 보고서 울화통이 터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이효리가 차지하고 있는 위상에 비해
가수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와 보여주는 행동이
가수의 기본적인 것 조차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탓이다.
이효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효리에게 7옥타브의 고음을 원하는 게 아니다
다만! 자기 노래 만큼은 제대로 부를 수 있기를 바라는 거다.
뭐 이런 글 써봐야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을 거고
어차피 잘나가니 질투나서 씹는거니까 머저리 같은 놈들 무시하세요
아 따위 드립 나오는게 뻔히 눈에 보이긴 하다.
Ps. 괜한 난독증 때문에 요즘 음악은 듣지도 않고 까네 마네 이딴 소린 안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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