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그저 지금 상태로 버티는 것만으로도 다행일까?
봄이 오면 무언가 달라질까?
사실 계절이 변한다 한들 뭔가 바뀔리는 없겠지만
두려움을 포기해서 얻는 건 냉소뿐이지만
작은 희망마저 없다면 난 끝없이 절망할 수 밖에 없을테니
이런 마음이라도 붙잡아야 한다는 거지.
1월은 유난히 내게 잔인했지만
2월도 딱히 다를 바가 없구나.
그저 지금 상태로 버티는 것만으로도 다행일까?
봄이 오면 무언가 달라질까?
사실 계절이 변한다 한들 뭔가 바뀔리는 없겠지만
두려움을 포기해서 얻는 건 냉소뿐이지만
작은 희망마저 없다면 난 끝없이 절망할 수 밖에 없을테니
이런 마음이라도 붙잡아야 한다는 거지.
1월은 유난히 내게 잔인했지만
2월도 딱히 다를 바가 없구나.
'우연한 이야기, 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대장 나눠드립니다(5장 남았습니다) (0) | 2012.11.02 |
---|---|
120913 (0) | 2012.09.13 |
raison d’etr (0) | 2011.11.16 |
가수가 별거냐? (0) | 2010.04.16 |
시간 (0) | 2010.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