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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05

내 마음, 痕 2012. 1. 5. 21:44
1. 생각해 보면, 역시 난 "재섭"의 모습을 따라가고 있는 듯 하다.

2. 
세 시간을 차마 잠들지 못하고 깨버린 후, 버스, 정류장을 재감상.
본의 아니게 고맙다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던 나를
만약 “재섭”이 본다면, 또는 “민정”이 본다면 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에게 건내주었을까?
  
사실 무슨 말을 건네줘도 다 마찬가지 일테지.
나의 길은 분명하고 더 이상 바뀌지도, 기대 할 수도 없는 거니까. 아니 애초에 기대 해서도 안되는 거니까.
그러니 어찌되든 상관 없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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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殘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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